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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인

요한일서 3:16 · 누가복음 9:23 · 마태복음 26:36-46 · 마태복음 25:31-46

자기 부인은 일관되게 목숨을 내려놓는 결단입니다. 예수님은 후회 없이 거듭 자신을 내어주셨고, 그 씨앗은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의 묵상

자기 부인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기꺼이 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잃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은, 후회 없는 교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놓는 것이 왜 손해가 아니라 얻음일 수 있을까요?

오늘의 요약

"그만하면 됐어. 다른 사람이 하게 해. 그건 내 책임이 아니야. 피곤해. 나중에 할게." —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실 기회가 많았지만, 십자가로 끌려가시는 순간에도 결코 그런 말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상황마다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을 부인하고 아버지와 부르심에 신실하셨습니다.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6)

자기 부인의 싸움은 기도 안에서 싸우고 이겨야 합니다.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뜻과 아버지의 뜻이 갈라진 채 그 자리에 나아가셨고, 괴로운 기도를 통해 원하시던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하나로 만드셨습니다(마태복음 26:36-46). 자기 부인이 없었다면 십자가도, 구원도 없었습니다.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누가복음 9:23 중에서)

가족처럼 가까운 이를 위한 희생은 비교적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낯선 이,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 부스러기 몇 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주면서 말입니다. 어디에 살든 당신 주위에는 필요가 가득하며, 그것을 보고 채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마태복음 25:31-46).

자기 부인의 하루는 아침의 준비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하루 끝에 제자들의 발을 씻길 수 있었던 것은, 하루 시작에 하나님과의 교제로 마음을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집을 나서며 자신을 잊고 다른 이의 필요를 보고 채우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자기 부인을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 삶 전체의 성품으로 만드십시오.

함께 읽는 책

오늘 묵상은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 열째 날의 흐름을 따릅니다. 위 내용은 UBCOC가 정리한 요약이며, 원문 그대로의 글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대여/구입 안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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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