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 섬김의 뜻밖의 선물
빌립보서 2:5-8 · 이사야 53:11 · 마가복음 10:35-44 · 빌립보서 2:8-9
오늘의 묵상
섬김은 의무처럼 시작되지만, 그 자리에서 우리는 예상치 못한 기쁨을 만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섬겨본 사람만 아는 비밀입니다.
누군가를 섬긴 뒤 오히려 당신이 채워졌던 경험이 있습니까?
이번 주 아무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섬길 수 있는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요약
예수님은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크셨던지, 신이시면서 인간이 되셨고, 가장 크신 분이면서 가장 작은 자가 되셨으며, 왕이시면서 종이 되셨습니다. 종의 형체를 취하신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드러내기 위해서였습니다.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5-7 중에서)
성경 세계에는 두 종류의 종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권리를 가진 고용된 종과, 아무 권리도 임금도 없이 주인의 소유였던 종입니다. 예수님이 취하신 것은 후자 — 사회에서 가장 멸시받던 "아무것도 아닌 자"의 자리였습니다. 먼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셨기에 십자가의 수치를 개의치 않으실 수 있었습니다.
종이 되려는 마음과 십자가로 가려는 마음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열망과 사람의 가장 큰 필요를 채우려는 열망입니다.
>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이사야 53:11 중에서)
예수님은 종이 되어 종의 일을 이룸으로써 결국 만족에 이르실 것을 아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나라에서 참된 위대함이 얼마나 종이 되었는가로 결정된다고 분명히 하셨습니다(마가복음 10:35-44). 이 위대함은 자기 높임이 아니라 자기 부인을 통해 옵니다. 당신은 일터에서, 집에서, 제자들 사이에서 종입니까?
>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빌립보서 2:8-9 중에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종의 자리에 이를 때까지 사다리를 내려가는 데 집중합시다.
함께 읽는 책
오늘 묵상은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 열여섯째 날의 흐름을 따릅니다. 위 내용은 UBCOC가 정리한 요약이며, 원문 그대로의 글(저자의 개인 간증 포함)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대여/구입 안내 입력]
이 공부를 함께하고 싶으신가요? 언제든 신청해 주세요.
함께 공부 신청하기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