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
히브리서 12:2-3 · 디모데후서 3:12 · 베드로전서 2:21-23 · 누가복음 23:34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부당하게 고발당하고 조롱받으셨지만 비참함에 삼켜지지 않으셨습니다. 박해는 피할 수 없을 때가 있지만, 그 안에서 어떤 사람이 될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대우와 상관없이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당신의 마음은 주로 어디로 향합니까?
예수님이 그 자리에서 하신 것처럼, 오늘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는 연습을 해보시겠습니까?
오늘의 요약
채찍질당하고, 침 뱉음당하고, 조롱과 모욕을 받으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온갖 박해를 다 겪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해 수치를 개의치 않고 견디셨습니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히브리서 12:2 중에서)
십자가는 아무리 의롭고 지혜롭고 사랑이 많아도 박해를 피할 길이 없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평생 통치 권력, 종교 권력, 심지어 가족에게서 박해를 겪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진리를 향한 세상의 반응을 상기시킵니다.
>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박해의 불가피함만이 아니라,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봅니다. 그분에게는 보복도, 원한도, 자기 연민도 없었습니다.
>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베드로전서 2:23)
잔혹한 공격 속에서도 예수님은 주위 사람을 향한 이타적 관심을 지키셨습니다. 조롱하는 이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기도하시고, 함께 달린 강도를 용서하시고, 어머니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제하시며, 하나님이 이기시리라는 신뢰 — 그것이 공격 한가운데서 견디는 열쇠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예수님은 박해가 우리가 겪을 시험 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뿌리 없는 사람은 박해가 오면 곧 넘어지지만, 뿌리가 말씀 속으로 깊이 내린 마음은 박해로 오히려 강해집니다. 비판적 언론 보도, 신앙 때문의 불이익, 가족의 거부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부당한 대우가 올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 오직 그분의 도움으로만 예수님처럼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는 책
오늘 묵상은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 열여덟째 날의 흐름을 따릅니다. 위 내용은 UBCOC가 정리한 요약이며, 원문 그대로의 글(저자의 개인 간증 포함)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대여/구입 안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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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 신청하기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